포드코리아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지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이하 포드코리아)가 지난 주말 시작으로 인기리에 방영 중인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다양한 차량을 지원했다.
‘힘쎈여자 강남순’ 은 지난 2017년 성황리에 방영된 ‘힘쎈여자 도봉순’의 스핀오프작(외전)이며, 도봉순의 6촌인 강남순과 그녀의 가족들이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 마약범죄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나서며 생기는 여러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이 '힘 좀 쓰는 강남여자'들이 타는 차는 포드의 라인업들이다.16부작으로 방영될 ‘힘쎈여자 강남순’에는, 다양한 포드 및 링컨 차량들이 등장해 각 장면에 생동감을 더했다. 특히 포드 코리아가 국내 시판하는 거의 풀 라인업이 등장한다. 포드가 자랑하는 최고의 인기 스포츠 쿠페 머스탱을 비롯해, 브롱코와 링컨의 코세어, 에비에이터, 네비게이터까지 지원됐다.
특히 이럽션 그린 메탈릭 컬러의 브롱코는 강희식 경위(옹성우 분)의 차량으로 첫 회부터 비중을 차지하며 등장했다. 통상 차량 PPL(간접광고) 계약은 한 차종마다 회당 2~3개 씬 도합 2~30초 정도가 노출된다. 브롱코는 한강변의 지구대 옆 주차장 씬과 터널 씬 등에서 ‘브롱코’ 레터링을 모두 노출하며 등장한다. 이 차는 4,810 ㎜의 전장, 2,950㎜의 휠베이스로 스포티한 비율을 자랑한다. 2.7리터 V6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314ps를 발휘하며 최대 토크가 55kg∙m(3,500rpm)에 달한다.
포드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노선희 전무는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시는 ‘힘쎈여자 강남순’에 포드, 링컨의 자동차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드코리아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힘쎈여자 강남순’은 배우 김정은이 3년만에 출연하는 TV 드라마다. 모터사이클 씬을 대역 없이 소화하기 위해 2종 소형 면허까지 취득한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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