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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한명륜 기자

혼다, KPGA 대회 오딧세이 후원

아너스K∙솔라고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홀인원 경품 후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는 KPGA 코리안투어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 오딧세이 차량을 홀인원 상품으로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혼다코리아는 본 대회 12번 홀(Par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최초 선수에게 오딧세이를 홀인원 상품으로 지급하며, 대회 기간에 해당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해당 대회는 총상금 5억 원의 대회로, 한국 남자 골프의 전설 한장상 선수의 업적을 기리는 대회로 2022년 처음 개최됐다. 올해 여든 셋의 이 거장은 캐디 출신으로 한국 남자골프대회 최다 출전의 기록을 보유한 전설이다. ㅌ산 22승(국내 19승, 일본투어 3승)을 기록했으며 당시로서는 드물게 화려한 세리머니, 줄무늬 팬츠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필드의 스타이기도 했다. 2022년부터 KPGA가 한국 남자골프의 부흥을 외치며 여러 대회를 추가한 가운데 가장 상징성이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지난 해에는 2000년생의 신예인 배용준이 우승했다.



혼다 오딧세이는 가족의 안전, 편의는 물론 운전의 즐거움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미니밴이다.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탑재하고, IIHS 탑 세이프티 픽+를 획득하는 등 동급 최고의 안전 성능을 자랑한다. 폴딩 기능이 탑재된 2열 캡틴 시트와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로 다양한 승차공간을 연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동급 최대 적재 공간으로 골프, 캠핑 등 다양한 레저 활동에 안성맞춤이다.


파워트레인은 최대 출력 284ps 최대토크 36.2kg·m의 3.5L 직분사 i-VTEC V6엔진과 전자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돼 부드러운 구동감과 빠른 응답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타력 주행 등 주행 상황에 따라 실린더 일부를 쉬게 하는 가변 실린더 제어 시스템(cylinder deactivation) 기능이 추가돼 미니밴으로서는 우수한 9km/L의 복합 연비를 발휘한다. 실연비는 훨씬 우수하다는 것이 오너들의 평. 게다가 3미터에 달하는 휠베이스에도 조향감각이 우수해 운전하는 재미가 있는 미니밴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이번 차량 후원을 통해 대회를 한층 풍성하게 하고, 국내 골프 팬분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혼다코리아는 브랜드의 가치와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문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2022년부터 골프, 야구, 피겨스케팅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의 앰배서더를 선정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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