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308∙헤르시 협업 아트웍 전시 성수에서 진행

예술과 푸조 모빌리티의 만남, 4월 2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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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오는 4월 21(월)일부터 27(일)일까지 성수에서 아티스트 헤르시(HERNC)와의 협업으로 완성한 ‘인터랙티브 팝업’을 운영합니다. 예술과 모빌리티가 만난 감각전 전시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성수동 EQL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는 팝업 전시에서 푸조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와 함께 한 아티스트 헤르시

서울 성수동 EQL 야외 광장(연무장15길 11)에서 진행되는 팝업 전시의 중심에는 지난 8일 국내 공식 출시된 푸조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이를 시각적 언어로 재해석한 헤르시의 아트웍(Artwork) ‘푸조 in 뮤지엄(Peugeot in Museum)’이 자리합니다.

‘푸조 in 뮤지엄’은 숲과 꽃, 사슴 등 자연의 요소 속에서 리드미컬한 주행을 선보이는 308을 중심으로 구성된 야외 미술관 콘셉트의 설치 작품입니다. 앙리 마티스의 1910년 작 ‘춤(Dance)’을 오마주한 ‘카펫 위에서 춤추는 인물들’은 푸조의 유려한 핸들링과 생동감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며, 강렬한 색채와 조형미로 관람객의 몰입을 유도합니다.

전시 기간 동안 방문객이 직접 참여해 완성하는 공동 아트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관람객은 색이 비워진 헤르시의 작품 일부를 현장에서 제공되는 드로잉 도구로 자유롭게 채워 넣을 수 있으며, 완성된 작품에는 참여자의 이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는 푸조와 아티스트, 대중이 함께 만드는 창작 경험을 통해 단순한 관람을 넘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감성을 공유하고자 기획됐습니다.

푸조 308 하이브리드

아티스트 헤르시(본명 엄익준)는 지중해의 낭만과 여유를 형상화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이번 협업에 대해 “프랑스 문화와 예술에서 많은 영감을 받아 작업해 온 아티스트로서 프렌치 감성을 대표하는 푸조와의 협업은 자연스럽고도 의미 있는 경험”이라며 “이번 전시를 찾는 방문객 한 분 한 분의 터치로 완성될 최종 작품도 무척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는 푸조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보다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전문 ‘도슨트 투어’를 비롯해 SNS 인증, 미니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참여자들에게는 현장에서 헤르시 콜라보 굿즈도 증정됩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푸조가 지닌 예술적 감성과 기술적 혁신을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느껴볼 수 있도록 기획된 새로운 시도”라며, “고객과 함께 완성하는 콘텐츠를 통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장르가 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진가, 그리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가까이 다가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1.2리터 퓨어테크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시스템을 결합한 마일드 하이브리드입니다. 여타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달리 별로도 구동 가능한 모터를 통해 전기 주행도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엔진 최고 출력은 136ps이며 모터 출력이 15.6kW(21.2ps)에 달합니다. 15.2km/L의 복합 연비를 자랑하며 2종 저공해차 인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