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구매비율 높은 세단…엄마 운전자 위한 감각적 라이프스타일 제안
폭스바겐이 컴팩트 세단 제타와 ‘엄마들의 포르쉐’라 불리는 독일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싸이벡스(CYBEX)와 함께 한 특별 화보 및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안전한 만남: 공간은 넓게, 안전은 든든하게’라는 주제로 자녀를 둔 여성 운전자들을 위한 이상적인 드라이빙 라이프를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폭스바겐 측은 전했다.
제타는 가솔린 싱글 터보 엔진인 1.5 TS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컴팩트 세단으로 최고 출력 160ps와 최대 토크 25.5kgm∙를 발휘한다. 휠베이스 2,686㎜로 체급에 비해 넉넉한 공간으로 실용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폭스바겐의 ADAS 시스템인 IQ 드라이브 (IQ. Drive)를 비롯해 앞좌석 통풍 및 히팅 시트, 운전석 전동 및 메모리 시트, 앰비언트 라이트 등 한국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탑재된다.
특히 제타는 국내에서 판매된 폭스바겐 모델 중 여성 구매자 비율이 가장 높은 모델로 알려졌다. 3,200~3,600만 원대의 가격으로 수입차 중에서는 저렴한 가격 및 가격 대비 품질 등으로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스마트 컨슈머’ 성향의 여성 운전자들엑 좋은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폭스바겐의 메시지다.
싸이벡스는 2005년 설립된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 도시 생활에 최적화된 카시트, 유모차 및 어린이 가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안전 및 품질, 지능적 기능의 결합을 자랑한다. 최상급의 재료와 품질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싸이벡스는 높은 테스트 기준과 선진 기술 로봇 시스템을 통해 엄격한 품질 관리를 실시한다. 국내에서는 명품 유모차 브랜드로 엄마들의 선망을 받고 있기도 하다.
국내 유명 여성지와 협업한 이번 화보는 Sirona T i-Size, Solution T i-Fix등 2종의 카시트, Coÿa 로즈골드 유모차 등 싸이벡스의 대표 제품 라인업과 제타가 어우러져 자녀가 있는 운전자들을 위한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냈다. 이번 싸이벡스와 함께 하는 폭스바겐 제타 화보와 영상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SNS 채널과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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