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10일간 진행된 2023 오토살롱위크에서 소개
자동차 드레스업(외관 튜닝) 전문 기업이자 에이버리(Avery), 3M 등 유명 필름 브랜드들의 국내 총판 및 시공 등으로 유명한 에스알(대표 박무승)이 새로운 PPF(도장보호필름) ‘킹덤’을 출시했다. 에스알은 9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진행된 ‘2023 오토살롱위크’에서 PPF를 테마로 부스를 구성하고 신제품을 소개했다.
PPF는 고급 수입차 오너들이 출고 시 가장 선호하는 드레스업이다. 통상 신차 출고 시 딜러 패키지로 들어가기도 하지만 고급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본인들이 직접 최상의 필름과 시공점을 선택해 시공하는 경우가 많다. 에스알은 우수한 품질의 유명 브랜드 필름을 유통하고, 에스알 산하의 팀카스킨은 정교한 시공 능력으로 고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드레스업 관련 주문식 쇼핑몰인 '팀카'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에스알이 이번 오토살롱위크에서 선보인 ‘킹덤’은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자체 연구 개발을 통해 나온 신제품 PPF로 우수한 시공성과 초고광택, 초발수, 강력한 방오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우수한 탄성으로 생활 흠집, 주행 시 잔돌 등 이물질과의 충격으로 생긴 상처에 대한 자가 복원 능력을 갖추고 있다.
에스알은 오토살롱위크의 전신인 서울오토살롱 시기부터 전시에서 주축 역할을 맡아 온 기업이기도 하다. 자동차 드레스업뿐만 아니라 구급차, 소방차 등에 적용되는 특수 데칼을 공급, 시공하고 있다.
2023 오토살롱위크는 종료됐지만 튜닝 및 애프터마켓 브랜드들의 시간은 이제부터다. 전시에서 제품을 만나본 고객들과 실질적으로 소통할 시간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11세대 E 클래스, BMW 5시리즈 등 7,000~1억 원대 사이의 수입차는 물론 억대가 훨씬 넘는 차량들의 국내 인도가 예정돼 있어 고급차용 PPF에 대한 수요도 그만큼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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