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E 플랫폼 첫 양산차, 800V 고전압 시스템 10분 충전에 255km
아우디가 PPE 플랫폼 기반의 첫 양산차 Q6 e-트론 콰트로와 고성능 버전 SQ6 e-트론을 공개했다. 이 차의 주요 사양에 해당하는 이미지와 간략한 설명을 중심으로 먼저 소개한다.
Q6 e-트론의 PPE 플c랫폼은 포르쉐와 함께 개발한 E3 1.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향후 아우디와 포르쉐의 성장 동력을 견인할 플랫폼이다. 각형의 리튬이온 배터리 용량은 100kWh(실효 용량 94.9kWh)이며 1회 완충 시 주행 거리는 WLTP 기준 625km에 달한다. 또한 800V 고전압 시스템을 적용해 10분 충전 시 255km를 주행할 수 있다.
Q6 e-트론의 PPE 플c랫폼은 포르쉐와 함께 개발한 E3 1.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향후 아우디와 포르쉐의 성장 동력을 견인할 플랫폼이다. 각형의 리튬이온 배터리 용량은 100kWh(실효 용량 94.9kWh)이며 1회 완충 시 주행 거리는 WLTP 기준 625km에 달한다. 또한 800V 고전압 시스템을 적용해 10분 충전 시 255km를 주행할 수 있다.
모터 최고 출력은 Q6 e-트론이 285kW(387ps), SQ6 e-트론 380kW(516ps)에 달한다. 모터는 새로이 설계된 순환계통을 통한 오일 냉각식으로 이를 통해 최적의효율을 발휘한다.
아우디 Q6 e-트론의 전륜에는 아우디 최초로 전자식 컨트롤 암이 적용된다. 조향장치 랙 기어는 서브프레임에 결합돼 더 날카로운 핸들링을 돕는다. 스티어링 보조 모터도 랙 기어에 장착돼 있다. 후륜 서스펜션은 5링크에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돼 있다. 또한 배터리 패키징과 섀시 스트럭처를 통합해 전기차의 약점인 승차감을 개선하기 위한 설계를 적용했다. 아우디와 폭스바겐은 원래 주요 전기차 브랜드 대비 승차감이 장점이었는데 이를 더욱 극대화한 설계다.
Q6 e-트론은 무엇보다도 진화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11.9인치 아우디 버추얼 콕핏과 14.5인치 MMI 디스플레이로 구성됐다.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이는 디자인적으로 아우디의 싱글 프레임 그릴을 연상시킨다. 또한 정교하게 반사상을 제어한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최대 88미터 화각에 달하는 증강현실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해당 차량의 다양한 면모는 상세 기사를 통해 다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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