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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한명륜 기자

볼보, 침수 피해 긴급 지원 18일까지 연장

7월 호우 이어 태풍으로 인한 호우 침수 피해 볼보 고객 지원 연장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침수 피해 고객을 위한 긴급 지원 서비스를 오는 18일(금)까지 연장한다. 지난 7월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긴급 지원 서비스는 당초 8월 4일 종료됐으나 일정을 연장했다.


볼보자동차 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8일까지 침수 피해를 긴급지원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달 집중 호우에 이어 태풍 ‘카눈’으로 인한 추가적인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고객 안전을 위해 기존 긴급 지원 서비스를 연장 실시한다. 이에 따라 볼보자동차 전국 32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는 차량 내·외관 및 엔진 룸, 주행 및 안전 관련 주요 부품 등의 정확한 침수 피해 상태를 전문 테크니션을 통해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볼보자동차 코리아
침수로 인한 유상 수리 부품은 최대 300만 원까지 30% 할인


또한 침수로 인해 유상 수리가 필요할 경우 부품 가격에 대해 최대 300만 원까지 30% 할인을 진행한다. 단, 기타 프로모션과 중복 할인 적용은 불가하다. 이와 더불어 긴급 상황 발생 시, 365일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통해 차량 견인 및 긴급 구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침수 피해 고객 대상 긴급 지원을 위한 전국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위치는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 혹은 고객지원센터(1588-17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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