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HS효성 에디션 10대 한정 출시
- 한명륜 기자
- 2월 24일
- 2분 분량
특별기획 옵션 5종, 3가지 외장 색상과 21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 등 특별 사양으로 구성
2월 24일,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대표이사 이경섭)가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E 클래스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메르세데스 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HS효성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메르세데스 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HS효성 에디션은 2021년 10대 한정, 2022년 창립 19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한정 판매한 메르세데스 AMG G 63 효성 에디션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스페셜 에디션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449ps, 최대 토크 57.1kg∙m의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 그리고 AMG 스피드시프트 TCT 9G로 구성된다. 합산 최고 출력은 585p, 시스템 최대 토크는 750 Nm에 달하며 0→100km/h 도달 시간은 3.8초다.

이 차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공식 딜러인 HS효성더클래스의 특별 옵션 차종이며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된다. HS효성더클래스는 우선 3대를 먼저 공개했으며, 특별 기획한 5가지 옵션과 함께 폴라 화이트, 옵시디안 블랙, 알파인 그레이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HS효성더클래스가 공개한 이번 에디션은 21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을 기본으로 장착해 역동적이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했다.
21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
내장재로는 모두 최고급 소재의 나파 가죽을 사용해 강력한 주행 속에서도 최상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제공한다. 폴라 화이트 외장 컬러 모델은 네바 그레이·블랙의 투톤 내장재가, 옵시디안 블랙 및 알파인 그레이 외장 컬러 모델에는 네바 그레이·블랙과 통카 브라운·블랙 투톤 내장재가 적용됐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국내 10대만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로 E 클래스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지닌 최상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개성과 희소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HS효성더클래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한정판 모델을 선보이며 최고 수준의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HS효성 에디션은 온라인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 등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HS효성더클래스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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