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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한명륜 기자

이 차라면 아내 허락 프리패스?

2023년식 링컨 에비에이터, 전 트림 프로모션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이하 링컨코리아)가 링컨의 대표 대형 SUV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6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3년식 링컨 에비에이터 모델의 모든 트림(리저브, 리저브 제트패키지, 블랙 레이블)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금리 시대에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신차 구매 부담을 줄이고 에비에이터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0년에 국내 출시된 에비에이터는 출고 대기 기간이 긴 제네시스, 배기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볼보 등의 라인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틈새 니즈를 반영하며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30가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가죽시트를 통해 안락한 승차감을 구현하고,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인 레벨 울티마(Revel®Ultima) 3D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해 차별화된 청음 환경도 제공한다.


여기에 전장 5,06㎜, 휠베이스 3,025㎜에 전폭도 2,02㎜에 달해 패밀리카로서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덕분에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때문에 국내 첫 출시 당시 1,000대 한정 차량이 즉시 매진되기도 했다.




파워트레인은3.0리터(2,956cc) V6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과 셀렉트쉬프트 10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다. 최고 출력, 405ps(5,500rpm), 최대 토크 57.7kg∙m(3,000rpm)로 동력 성능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4륜 구동 시스템인 인텔리전트 AWD를 비롯해 ADAS 시스템인 코 파일럿 360플러스 등이 적용돼 편의와 안전 모두를 갖췄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비에이터 신차를 구매하는 선착순 300명의 고객에게는 링컨코리아가 준비한 스페셜 트래블러 키트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특급 호텔 숙박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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