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경남 양산 에이원 CC 개최…갤러리들에게 렉서스 ‘오모테나시’ 경험 제공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경남 양산의 에이원 CC에서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대회인 ‘2024 렉서스 마스터즈’를 개최한다.
올해로 첫 대회를 맞이하는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규모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열정과 환호’라는 콘셉트 아래 ‘팀 렉서스(TEAM LEXUS)’ 소속 박상현 선수(동아제약), 함정우 선수(하나금융그룹)를 포함한 총 144명의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명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박상현 프로와 함정우 프로는 2021년부터 렉서스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박상현 프로는 팀 렉서스의 일원이 된 후 매년 승수를 추가했으며 KPGA 최초로 통산 상금 50억 원을 돌파했다. 함정우 프로 역시 2021년과 2023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우승을 거뒀다.
국내 시판 중인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를 중심으로 타이틀 스폰서를 진행하는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렉서스코리아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기반으로 진정한 고객 감동의 가치를 전달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팀 렉서스(TEAM LEXUS)’ 운영 등 다양한 골프 관련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렉서스코리아는 ‘2024 렉서스 마스터즈’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KPGA 투어와 한국 골프 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갤러리들이 렉서스만의 진심 어린 환대인 ‘오모테나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7번 시그니처 홀에는 선수들의 열정과 갤러리들의 환호가 만나는 ‘마스터즈 라운지(MASTERS LOUNGE)’가 운영되며, 갤러리 플라자에 들어서는 ‘마스터즈 인 타운(MASTERS in TOWN)’은 렉서스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공간으로 탄생한다. 특히 18번 홀 ‘렉서스 라운지(LEXUS LOUNGE)’에서는 렉서스 오너만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으로 차별화된 의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2024 렉서스 마스터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기대평을 남기는 렉서스 팬들을 대상으로 한 ‘2024 LEXUS MASTERS 티켓 증정 이벤트’, 팀 렉서스 소속 박상현 선수, 함정우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TEAM LEXUS 프로 선수 응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올해 창설된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갤러리들의 열렬한 환호와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렉서스코리아는 앞으로 한국 남자 골프 및 KPGA 투어의 동반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SBS Golf2 채널에서 8월 29일(목)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8월 30일(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8월 31일(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9월 1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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