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첨단, 고급 기능이지만 어쩐지 불편한 기능 릴레이
각 제조사나 브랜드들은 신차를 내놓을 때마다 다양한 신기술을 자랑합니다. 영혼을 갈아넣고, 외계인을 고문하거나, 외계인이 안 되면 전 지구 지식 노동자들을 죄다 끌어서 개발한 기술들이죠. 모두 그렇게 말합니다. 이 멋진 기술이 고객 여러분의 일상을 바꿀 것이라고 이야기하죠.
그런데 막상 구입한 최신형 차량의 기능들, 새로워서, 낯설어서라고만 하기엔 뭔가 계속 ‘나랑 안 맞네’ 하는 경우 있지 않으셨나요? 기능이 나빠서라기보다, 운전이라는 행위를 하면서 익숙해진 습관들을 아예 바꾸는 개념들이 나오다 보니 적응이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어쩐지 이 기능만 보면, 에바에 타지 않겠다고 징징대면서도 할 거 다하는 신지가 된다, '에바(이치에 맞지 않거나 불합리함, 불편함)'다 라고 생각되는 기능에 대한 독자이자 소비자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1. 브랜드 / 차종 / 연식 / 엔진 등급 및 트림 / 적산 주행거리
2. 불편한 기능 및 에피소드
제보 중 추첨을 통해 매월 1분의 사연을 선정해 www.wheelogue.com , 및 휠로그에 연결된 여러 채널에 소개하며, 선정된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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