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코리아 ‘더 힙스터’ 연장선, 오리지널리티가 되는 자동차 문화 전해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가수 권은비와 개그맨 김민수가 함께한 8세대 골프 화보를 공개했다. 시대를 초월한 매력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폭스바겐 ‘타임리스 아이콘’ 골프와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부상한 가수 권은비, 개그맨 김민수가 만났다.
이번 화보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아이콘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맞아 지난해 연말부터 진행된 디지털 캠페인, ‘더 힙스터(The Hipster)’의 연장선으로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함께 기획됐다.
2014년 걸그룹 ‘예아’로 데뷔했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IZ ONE)을 거쳐 솔로로 독립한 권은비는 2023년 워터밤 축제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국내 주요 축제 및 일본 워터밤, 그리고 국내 주요 유튜브 채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권은비가 등장하는 숏폼 영상은 조회수가 보장될 정도. 덕분에 2022년 발표된 곡 “Underwater”도 역주행. 권은비와 함께 한 차는 레드 컬러의 골프 GTI다. 강렬한 레드 컬러와 외관 디자인, GTI전용 레드 스트립, GTI 레드 레터링 등 GTI 만의 시그니처 요소를 통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한다. 권은비의 별명 중에 ‘대장 토끼’도 있는데 골프의 또 다른 별명이 더 래빗(The Rabbit)이기도 하다.
개그 크루 피식대학(김민수, 이용주, 정재형)에서 디테일한 표현력과 출중한 영어 실력을 통해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발돋움하고 있는 개그맨 김민수는 골프 8세대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김민수는 이번 화보를 통해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과 골프의 스타일리쉬한 외관 디자인을 접목해 골프가 선사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시리즈물 ‘05학번 이즈 백’, 하이퍼리얼리즘 설정물인 ‘한사랑 산악회’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표현하는 데 능하다. 그와 피식대학 멤버들은 각종 행사에서 섭외 1순위이기도 하다.
권은비는 “골프 GTI특유의 스포티한 에너지는 어디서든 눈길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 타임리스 아이콘이라는 명성답게 한 시대를 풍미한 대표 모델로 골프 GTI가 사랑받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골프 GTI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김민수는 인터뷰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속도감 있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늘 새로운 것만은 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유행은 금세 시들지만, 굳건한 오리지널리티는 문화를 만든다”라며 오리지널리티에 대해 고민하는 진중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골프 화보와 영상은 폭스바겐코리아 및 GQ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 8세대 골프는 EA288 evo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150ps, 최대 토크 36.7kg.m를 발휘한다.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조작 및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는 물론 IQ.드라이브,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등 풍부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췄다.
고성능 해치백의 상징과도 같은 골프 GTI 역시 헤리티지를 계승한 모델이다. 한층 더 업그레이된 주행 성능과, 정교해진 핸들링, 그리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최고출력 245ps, 최대토크 37.7kg.m의 EA888 evo4 2.0 TSI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과 7단 DSG 변속기 탑재로 역동적인 가속감과 날카로운 코너링을 자랑한다.
Comenta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