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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한명륜 기자

10년만의 풀체인지, 4세대 뉴 올 일렉트릭 MINI 쿠퍼 사전계약

국내 인증 주행 거리 290~320km 예상, 5,200~5,700만 원

 

4월 1일, 프리미엄 컴팩트카 브랜드 MINI의 대표 모델 MINI 쿠퍼의 4세대 완전변경 모델의 국내 사전 계약이 시작됐다. 이번 MINI 쿠퍼는 10년 만의 풀체인지를 통해 완전 전동화 모델로 다시 태어난 ‘뉴 올 일렉트릭 MINI 쿠퍼’다.

 

New All Electric MINI Cooper
뉴 올 일렉트릭 MINI 쿠퍼


뉴 올 일렉트릭 MINI 쿠퍼는 완전 전기화 브랜드로 전환하는 MINI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다.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디자인과 비약적인 혁신을 이룬 디지털 경험, 더욱 길어진 주행거리, 브랜드 고유의 고-카트 필링 등을 갖춘 가장 진보적인 순수전기차로 진화했다고, MINI  코리아는 밝혔다.

 

MINI 쿠퍼는 공개 전부터 새로운 디자인으로 화재를 모았다. 특히 인테리어 중, 높은 시인성의 OLED 원형 디스플레이 패널이다.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한 이 패널은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원형 OLED 디스플레이로 화질은 물론 신속한 반응성을 자랑한다.

 


The New All Electric MINI Cooper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해 디자인한 원형 OLED 디스플레이


이외에도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의 실내는 간결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대시보드와 클래식 Mini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아이코닉 MINI 토글 바, 직물 스트랩을 적용한 3-스포크 스포츠 스티어링 휠 등을 장착해 미니멀리한 매력을 강조했다.

 


New All Electric MINI Cooper
뉴 올 일렉트릭 MINI 쿠퍼


외관에는 플러쉬 타입 도어 핸들을 적용해 매끈한 면을 구현했다. 동시에, MINI 고유의 차체 비율과 클래식한 원형 헤드라이트, 팔각형 그릴,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리어램프 등을 유지하여 MINI 고유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New All Electric MINI Cooper Rear
뉴 올 일렉트릭 MINI 쿠퍼

뉴 올 일렉트릭 MINI 쿠퍼는 최고 출력 218ps, 최대 토크 33.7kg∙m를 발휘한다.  WLTP 인증 1회 완충 시 주행 거리는 402km. 국내 주행 거리는 인증 전이며 290~320km를 목표로 하고 이다고 밝혔다. 트림은 ‘클래식(Classic)’과 ‘페이버드(Favoured)’ 2가지이며 5,200~5,700만 원 선이 될 것이라고 MINI 코리아 측은 전했다.

 

한편 4세대 미니의 내연기관 모델은 6월 이후 출시도리 예정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MINI 샵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700-8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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