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라운드 17번 홀 홀인원 시 어코드 하이브리드 증정 …36홀 대회지만 정상급 선수 다수 참가
2월 1일,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KPGA ‘2024 골프T KPGA 윈터투어’에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량을 홀인원 상품으로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태국 방콕의 피닉스골프 방콕 골프클럽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월 23일~26일까지 1회 대회가 진행됐으며 김종학(27)선수가 최종합계 6언더파 134타로 우승했다. 2회 대회는2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데, 2회 대회 본선 라운드 중 17번 홀(Par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최초 선수에게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홀인원 상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11세대를 맞이한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디자인, 성능, 안전성,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됐다. 엔진과 모터의 성능을 모두 업그레이드한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차를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 모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더욱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사용자 중심의 편의 사양들도 대거 적용됐다. 업그레이드된 혼다 센싱(Honda SENSING)과 첨단 10 에어백 시스템 등이 적용돼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10년만에 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KPGA 윈터투어에 홀인원 상품을 협찬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하며, 올해도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와 매력을 전파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가 10년만에 태국에서 여는 윈터투어로, 태국 골프여행 플랫폼 골프T가 주최하고 KPGA 코리안 투어가 주관한다. 태국 방콕의 피닉스골프 방콕 골프클럽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열린 1회 대회에서. 2회 대회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개최된다. 대회 총 상금은 1억 원, 우승 상금은 1,500만 원이며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대회 규모는 크지 않으나 2023년 제네시스 상금 순위 4위의 고군택, 통산 5승의 스타플레이어 허인회 등 쟁쟁한 선수들이 코리안투어 개막을 대비한 기량 점검차 다수 참가한다.
혼다코리아는 2022년부터 골프, 야구, 피겨스케팅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에게 주요 차량을 후원하며 스포츠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야구에서는 한국야구의 전설인 박철순 감독, LG 트윈스 오지환 선수, 골프에서는 KPGA 2승을 거둔 이기상 프로와 KLPGA의 정윤지 프로 등을 후원하거나 후원해 왔으며, 피겨스케이팅 스타 차준환도 앰배서더로 지명해 차량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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