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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한명륜 기자

BF굿리치,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올 터레인 T/A KO3 출시

오버랜딩 즐기는 중소형 픽업트럭 유저 니즈에 부응

 

레저 및 아웃도어 영역의 리더인 오프로드 타이어 브랜드 BF굿리치(BFGoodrich®)가 사륜 구동 프리미엄 SUV, 소형트럭을 위한 올 터레인 사계절용 타이어 ‘BF굿리치 올 터레인 T/A KO3(BFGoodrich® All-Terrain T/A KO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FGoodrich All Terrain T/A KO3
BF굿리치 올터레인 T/A KO3

이번 신제품인 ‘BF굿리치BF 올 터레인 T/A KO3’는 전작인 치굿리치 올 터레인 T/A KO2 타이어의 뛰어난 성능을 기반으로 한 최신 제품이다. 이 타이어는 오버랜딩을 등 험로 주행과 온로드 드라이빙 모두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원하는 픽업트럭 유저들을 겨냥한다.

 

BF굿리치 글로벌 총괄 매니저인 해롤드 필립스(Harold Phillips)는 “BF굿리치 타이어의 전설적인 타이어가 올 터레인 KO3 타이어의 탄생으로 더욱 강해져 돌아왔다”며, “KO2 타이어 출시 이후 10년 동안 많은 레이싱과 연구를 통해 얻은 데이터, 피드백, 기술과 경험이 KO3 타이어 개발에 반영됐다. 우리의 경쟁 상대는 우리 자신이며, 올 터레인 타이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소비자들이 일을 하고 여가를 즐기면서 KO3 타이어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BF굿리치 올 터레인 T/A KO3는 이전 모델인 올 터레인 KO2보다 내마모성, 내구성, 접지력 측면에서 더욱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픽업트럭 마니아층이 확대되고 있고 픽업트럭뿐만 아니라 오버랜딩이 가능한 정통 오프로더가 출시되며 고성능 올터레인 타이어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데, BF굿리치는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BFGoodrich All Terrain T/A KO3
KO2보다 진일보한 성능을 구현한 KO3

올 터레인 KO3는 KO2 대비 15% 더 긴 주행거리와 더 균일한 마모 성능을 발휘한다. 새로운 트레드 패턴과 새로운 올 터레인 트레드 컴파운드 덕분이다. 자갈길에서도 더 뛰어난 내구성과 긴 수명을 제공한다. KO2에서 선보인 풀 뎁스 락킹 3D 사이프(블록 내 패턴)를 더욱 정교화해 적용했다. 이는 장거리 주행 시 블록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마모를 고르게 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Full Depth Locking 3D Sipes
풀 뎁스 락킹 3D 사이프

KO3의 내구성은 KO2 대비 20% 향상됐다.  타이어는 코어가드 테크놀로지(CoreGard Technology)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사이드월 내구성으로 바하 챔피언(Baja Champion) 배지를 획득했다. 최신 사이드월 디자인(고도의 편향 설계 적용)은 타이어가 물체에 걸리거나 사이드월이 찢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KO3 타이어의 내구성은 KO2 대비 20% 향상됐다. 톱니 모양의 숄더 디자인과 머드 포빅 바(Mud-Phoic Bar)는 KO2 타이어의 뛰어난 진흙길과 눈길 접지력을 개선해 3PMFS(3 Peak Mountain Snowflake)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거리가 KO2 대비 4.2미터 단축됐다.


 BFGoodrich All Terrain T/A KO3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거리 단축 등 악천후에서의 대응 성능이 강화된 KO3

 

BF굿리치는 오는 9월 말부터 주요 사이즈 5개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14개의 사이즈를 순차 출시해 판매할 예정이다. 제품과 출시 예정 사이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bfgoodrich.co.kr/auto/tyre-highlights/all-terrain-t-a-ko3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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